식품 등에 사용되는 방부제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식품에는 빵, 과자, 뭐뭐 할 것 없이 방부제가 다 들어간다고 하잖아요? 심지어 화장품에도 방부제가 있다 그러더군요. 식품 등에 사용되는 방부제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나쁜 점, 좋은 점.. 뭐 이런 것들을 간략하게 알려주세요

식품 등에 사용되는 방부제의 종류를 알려주세요

식품에 사용되는 보존료(방부제)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데히드로초산, 소르빈산칼륨, 소르빈산칼슘, 안식향산나트륨, 안식향산칼륨, 안식향산칼슘, 파라옥시안식향산메틸, 파라옥시안식향산프로필. 프로피온산나트륨, 프로피온산칼슘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식품에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나 장기간 보존하여야 할 경우에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겠지요. 사실 보존료의 사용이 득이 많을까 실이 많을까 논하자면 득이 많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

보존료가 없었더라면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을 볼 수가 없겠지요. 또한 유통기한이 수일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많은 비용 부담이 요구되겠지요. 국내에서 허가된 보존료는 모든 국가에서 허용된 보존료로써 유해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햄이나 다른 가공식품 원재료를 보면 적게는 3-4가지 많게는 5가지가 넘는 첨가물이 함께 사용됩니다. 첨가물을 함께 섭취하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누구도 권장 섭취량을 제대로 지키지 않기에 가급적이면 먹지 말라는 것입니다. 입맛에 맞다고 해서 이름도 알기 어려운 첨가물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