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후궁들의 등급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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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조선왕조실록이나 사극을 보면 후궁을 가지고 있는 왕들이 대부분인데요. 드라마 '왕과 나'에서도 엄숙의, 정숙용, 윤숙의, 엄구인, 정귀인 등등 나오고 '이산'에서도 원빈 홍씨 같이 후궁들이 불리는 이름이 다른데요. 아마 후궁 등급이 있어서 그렇게 불리는 것 같은데요. 조선시대 후궁들의 등급이 몇 개나 있었는지 어떻게 불리는지 알려주세요.

조선시대 후궁들의 등급 알려주세요

조선시대 후궁들의 등급 알려주세요?

후궁의 등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1품 빈
  • 종1품 귀인
  • 정2품 소의
  • 종2품 숙의
  • 정3품 소용
  • 종3품 숙용
  • 정4품 소원
  • 종4품 숙원
  • 정5품 상궁직

조선시대의 후궁들은 출신과 뒷배경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직급이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승은 후궁으로 입궁해 승은을 입은 후 궁녀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후에 상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후궁으로 입궁하더라도 왕자나 옹주를 낳지 않으면 그만큼 직급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후궁이 받을 수 있는 직급은 출신과 뒷배경뿐만 아니라 아이를 낳았는지 여부, 왕의 총애도 고려됩니다. 물론, 귀인이나 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후궁의 직급은 매우 복잡하며, 왕의 사랑이나 후궁이 공을 세우는 경우에 따라 직급이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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