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사가 있는 문장에서 'that' 뒤에 주어나 목적어가 없는 이유가 뭔가요? 예를 들어, 'being funny is a set of akill that can learn'에서 올바르게 고친 게 'that can be learn'인데 이건 알겠거든요, 근데 선행사가 있으니 that을 쓰면 뒤에 주어나 목적어가 없어야 하는데 동사만 있잖아요. 왜 그런 가요?

관계대명사 'that' 이해하기
영어 문법을 공부하다 보면 관계대명사 'that'의 사용에 대해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특히 선행사가 있는 문장에서 'that' 뒤에 주어나 목적어가 없어도 되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
관계대명사란?
관계대명사는 두 문장을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주격 관계대명사와 목적격 관계대명사가 있으며, 문장에서 역할이 다릅니다.
- 주격 관계대명사: 주어의 역할을 합니다.
- 목적격 관계대명사: 목적어의 역할을 합니다.
주격 관계대명사 'that'
먼저, 주격 관계대명사 'tha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격 관계대명사는 문장에서 주어의 역할을 하며, 뒤에 불완전한 문장이 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Being funny is a set of skills that can be learned.
이 문장에서 'that'은 'a set of skills'를 꾸미고 있습니다. 즉, 'that'은 주격 관계대명사로서 'a set of skills'을 대신합니다. 이때 'that' 뒤에 오는 문장은 불완전한 문장이 되어야 합니다.
예시 분석
- 원래 문장: A set of skills can be learned.
- 관계대명사 사용: Being funny is a set of skills that can be learned.
- 'that' 뒤에 'can be learned'가 오게 되며, 이는 불완전한 문장입니다.
- 'can be learned'는 'a set of skills'가 주어로 사용되어야 완전한 문장이 됩니다.
능동태와 수동태
이번에는 능동태와 수동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hat'이 주격 관계대명사로 쓰일 때, 동사의 형태가 능동태인지 수동태인지에 따라 문장이 달라집니다.
- 능동태: 주어가 행동을 하는 경우
- 수동태: 주어가 행동을 당하는 경우
예시
- Being funny is a set of skills that can be learned.
'skills'는 배우는 것이므로 수동태를 사용하여 'can be learned'가 됩니다. 여기서 'learn'은 목적어가 필요 없기 때문에 'be learned'로 끝나는 것이 맞습니다.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은 문장에서 목적어의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She didn't believe the truth that I told.
이 문장에서 'that'은 'the truth'를 꾸미고 있으며, 'I told'의 목적어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that'은 목적격 관계대명사로 사용되었습니다.
예시 분석
- 원래 문장: I told the truth.
- 관계대명사 사용: She didn't believe the truth that I told.
- 'that'은 'the truth'를 대신하여 목적어 역할을 합니다.
- 이 경우 'that'은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정리
관계대명사 'that'은 주격과 목적격으로 나뉘며, 문장에서 각각 주어나 목적어의 역할을 합니다. 주격 관계대명사 'that' 뒤에는 불완전한 문장이 오며, 능동태와 수동태에 따라 동사의 형태가 달라집니다.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은 주로 목적어를 대신하며, 생략할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주격 관계대명사 'that': 주어 역할, 뒤에 불완전한 문장
- 목적격 관계대명사 'that': 목적어 역할, 생략 가능
- 능동태와 수동태: 동사의 형태에 따라 문장 구조가 달라짐
이해하기 쉬운 예시와 함께 관계대명사 'that'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영어 문법을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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