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털패딩과 거위털패딩의 차이

반응형

오리털패딩과 거위털패딩 가벼운 것은 거위털이 더 가볍다던데 보온성은 비슷하다고 들었는데 어떠한가요? 솜패딩이랑 오리나 거위털 패딩의 보온성 차이는 없고 무게도 요즘은 솜이 가볍게 나와서 그냥 허세로 입는 게 오리, 거위털이라고 하던데요 제가 입어 보기로는 솜이 좀 무겁고 덜 따뜻한 거 같던데 정말 별 차이가 없나요? 오리털패딩과 거위털패딩의 차이 알려주세요.

오리털패딩과 거위털패딩의 차이

오리털패딩과 거위털패딩의 차이

오리털과 거위털 비교 해드리겠습니다.

  • 오리털: 털 입자가 거위털 보다 굵고, 중량이 거위의 2배 정도 높습니다.
  • 거위털: 털 입자가 오리털보다 얇기 때문에 오리털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보온성이나 열 함유성은 두 제품 다 비슷비슷 하지만 오리보다 거위털을 많이 선호하는 이유는 제품 중량이 거의 80%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거위털 제품은 오리털에 비해 동물 특유의 털 냄새가 안타죠.

털 빠짐이나 이런 현상도 거위털이 입자가 얇기 때문에 오리털에 비해 털이 적게 빠지는 편입니다.

거위털은 폴란드산 , 프랑스산 , 시베리아산 , 헝가리산 , 중국산이 있습니다. 요즘 아웃도어에는 프랑스산 오리털을 많이 판매하는데 프랑스산 오리털이 헝가리산 중국산보다 더 가볍고 더 보온성이 좋습니다..

좋은 다운 패딩은 겉감 + 폴리에스터 충전재 + 거위털, 오리털 + 폴리에스터충전재 안감 이런 식으로 되어있고 봉제를 이중봉제로 해서 털이 안 빠집니다.

반면, 안 좋은 다운 패딩은 겉감 + 거위털, 오리털 + 안감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좋은 구스 오리털일수록 솜털이 크고 가볍고 복원력이 우수합니다. 요즘 아웃도어에서는 좋은 다운점퍼에는 폴란드산, 프랑스산, 시베리아산을 넣고 오리털은 프랑스산을 넣고 판매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
더 알아보기 👆
일상 생활에서 유용한 정보와 꿀팁, 자기계발 등의 주제를 다루며, 고용노동 관련 정보와 취업 팁, 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도 제공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유익한 내용을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를 눌러 주세요